> 참으로 궁색한 해명자료군.
저것도 해명자료라고 냈냐. 어이, 서울시 쪽팔리지도 않냐?
맥킨지 보고서 내용을 헤럴드 경제에 줘놓고 보도 나오게 하고,
다시 줏어담는 척, 결정된 바 없다라고?
국민과 서울메트로 직원들을 개호구로 아느냐?
성의라곤 개뿔도 없는 단 한줄짜리로 해명서랍시고 발표하고 싶더나?

맥킨지 보고서가 헤럴드에 어떻게 흘러들어갔고, 누구를 통해서 유출되었는지 한 번 역추적을 해보자. 그리고 검찰에
수사의뢰하자.
그리고 몇억짜리 맥킨지 보고서인데,,,경영합리화라고(?) 웃기지 마라. 경영합리화 하려구 몇십억자리 용역주더냐?
경영합리화 방안은 말이다. 7급 직원한테 3일간의 말미만 줘도 50페이지 뚝딱 작성해서 보고서 써내온다. 알겠냐?

경영합리화를 위해 몇십억짜리 용역줬다면 시민 혈세를 낭비한 전형적 예산방만 사용과 혈세낭비했으므로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하고, 시민의 소추를 받아야 할 죄목이다. 둘러대려면 세련되게나 둘러대든가 해야지, 둘러댄다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둘러댔다가 스스로 감방을 가게 만들고 있으니, 참으로 궁색하고, 그런 질 떨어지는 머리로는 대권이고, 뭐고
다 접어라.

아무 권한도 없는 일개 막내를 시켜서 해명자료를 내게 만드는 것부터가 비굴해 보이고, 질 떨어져 보이는 것은 나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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