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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10일차

    • 천지개벽
    • 14-09-17 20:26
    • 2,393
    - 서울메트로 청년세대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10일차 -

     

    오늘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제야 우리의 투쟁에 진정성과 당위성이 여러 동료 분들에게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일인시위를 시작한 첫날보다 많은 동료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일인시위는 한두 명만 있어도 가능한데 일곱 분이나 참석해주셔서 엄청나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일부 7급들만 참여한다는 서지 측 간부님들의 주장에 보란 듯이 뒤집는 자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둘째는 얼마 전에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의 보좌관님이 시위장에 방문하셔서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가시고는 운영위원장님에게 보고하여 드디어 오늘 천지개벽운영진들과 함께 최웅식 운영위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우선 우리가 자체 제작한 보고서를 드리고 간략하게 지난 4년간의 투쟁 및 세대 간의 차별과 불이익에 대하여 보고하였습니다. 이에 운영위원장님은 동일직장 내에 그러한 차별이 있었으면 왜 진즉에 찾아오지 않았냐면서 교통위원회에 연락하여 시정조치를 지시하겠다고 답변하셨습니다. 그 밖의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우리를 좋지 않게 여기는 세력들이 보고 있으니 여기까지만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시의회든 안행부든 청와대든 우리의 차별이 시정된다면 어디든 찾아가서 몇 번이고 억울함을 호소할 것이고 우리의 투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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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깨보자 14-09-17 20:50
    이제 결실을 맺는건가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탈퇴자 14-09-17 20:55
    이지경이 되어도 서지집행부는 공식적인 발언 한마디도 없네요....
    진짜 버린듯 합니다. 7급들 불러놓고 대 토론회할 능력도 용기도 없는 교섭노조입니다.
    선배1 14-09-17 21:07
    이래도 뒤에 숨어있는 메트로사번들 많지?
    그래서 니들은 안될거다. 니네들도 어쩔수없는96,97처럼되겠지
    빙쉰들
    수준하곤 14-09-17 21:31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빙쉰은 당신들 사무국장 이름 아니오?
    아님 말고.
    니 선배가 14-09-18 14:02
    야  씨입, 세. 야
    후배들이 열심히 하는데 응원은 못할망정
    나가 디저버려라 씨입, 세. 야
    인생선배 14-09-17 21:19
    외부나가서 회사 망신시키니 좋더냐? 부모형제 얼굴에 똥칠이나하고 쯧쯧.. 니들뜻 관철된다해도 니들 주동자놈들은 영원히 찍혔다. 나중에 진짜후회하지...저러다
    노나무 14-09-17 21:29
    나중에 살려달라고 빌지나 마시오.
    그냥 살려는 드릴게.

    그리고 나중에 찍히면 노조간부해야죠.
    노조꿈나무로 키워주삼..
    민주라는 가면쓴 노조말고 진짜 조합원을 위한 노조
    찍는자 14-09-17 22:35
    부모형제가 자기들 배만 불리냐?
    그럼 망신 당할 짓을 하지 말았었야지....
    친위대 아저씨....
    메트로1기 14-09-18 08:48
    시의원들 만나면서 회사내부 정보 빼돌리는 사람들이 누구더라....ㅎㅎㅎ
    조합원 14-09-18 14:04
    찍혀도 좋다
    인생선배 좋아하네 씨입세끼
    너도 나가 디저라
    칠돌이 14-09-17 21:23
    놀랄 놀자입니다.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내십시오 윗 댓글처럼 저질 인간들 신경쓰지 마세요
    찍혔다니 여기가 사기업입니까 누가 누구를 찍는다 말입니까

    뭔가 대단히 뒤가 캥기나보군요

    그리고 부끄러운 줄은 아시나 봐요
    7급 14-09-17 21:24
    힘내십시오 변곡점을 또 한번 찍내요

    응원합니다 홧팅!
    본사선임 14-09-17 21:25
    멋지세요 사우님들^^
    조합원 14-09-17 21:27
    엄청난 성과네요..
    멋져요!!!
    7급조력자 14-09-17 21:33
    좋은 징조이고 고무적인 결과이나 너무 들뜨지 말고 차분히 투쟁하시기 바랍니다. 뒤에서  응원하면서 이런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아직 그 어떤 결과도 가시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니 기분에 도취되어 경솔하지 않도록 진중하게 진행하십시오
    선배 14-09-17 21:35
    선배들도 만나기 힘든 분인데.. 후배님들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그만큼 판이 커졌으니 어깨의 짐도 더 무거워질 것입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담대하게 투쟁하십시오
    7급 14-09-17 21:37
    대단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선임 14-09-17 21:42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선배말은 신경쓰지 마십시오
    서지7급 14-09-17 21:54
    자랑스럽고 항상 지지합니다. 서지2차 탈퇴 모집하면 동참하겠습니다.
    선임 14-09-17 21:55
    같은 동료로서 함께 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역무7급 14-09-17 22:11
    메트로사번들 밖에서 이고생하며 빼앗긴 권리 찾고있는데
    서지역무는 계약직 청원경찰들 대표의원뽑는다네
    역시 박정규의 후예들 답구나!!
    진짜 이번에 계약직 또 정규직 전환만해봐라 진짜!!
    어렵게 시험보고 들어온 에트로사번들을 우습게 보는거냐?
    조합원 14-09-17 22:37
    응원합니다.
    서지2차 탈퇴 모집하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응원7 14-09-18 03:26
    사우님들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지지자 14-09-18 08:39
    응원합니다! 화이팅!
    동료 14-09-18 08:56
    드뎌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군요
    파이팅 하세요
    선배 14-09-18 09:40
    너네들 참 가지가지 한다
    근데 좀 불쌍하기도 하고
    좀 부럽기도 하고 그런다
    조합원 14-09-18 10:31
    어차피  역무원 태반이  계약직 청경전환자인데
    서지역무 14-09-18 11:37
    서지역무지부 잘 들어라.
    보안관 정규직 전환 얘기도 꺼내지마라
    지금 메트로 공채들 서지가 잘해서 참고있는거 아니다.
    그 이야기 나오는 순간 다 탈퇴다.
    단식투쟁을 해서라도 막아야한다.

    은행 청경을 은행원 시켜주면 은행원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가산점 줄테니 정당히 시험보고 입사해야 한다.
    몇년전에 인턴제도 할때도 그 우수한 인턴들 한 명도 고용안했다.

    더이상 노조가 채용에 개입하지 않아야 회사가 바로선다.
    조합원 14-09-18 12:27
    인턴이 우수하면 공채로입사하지 10개월짜리 아르바이트 인턴으로 신청했겠소
    인턴이나  보안관이나 ..
    진실 14-09-18 14:24
    이 양반아 그당시에는  공채 자체가 없고 견명박이가 가시적인 실적수치만 올리려고 인턴직만 남발했던거 기억 안나나 신입 연봉 삭감하고!

    제발 명박스런 얘기 좀 하지 마라 청경 전환자 노조같은 인간아
    서지7급 14-09-18 11:31
    저도 2차탈퇴때는 반드시 참여하겠습니다..
    승무7급 14-09-18 14:55
    수고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임 14-09-18 15:40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선임 14-09-18 17:00
    이미 메지라서 탈퇴에 동참할 여건이 안 되네요. 서지였으면 진작에 탈퇴했을겁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홧팅7급 14-09-18 19:59
    뿌듯합니다. 사우님들
    90사번 14-09-18 20:41
    몇년전  예전 생각난다
    현  메지  집행부 전신인 배일도(정연수) 집행부시절
    정부의지침이라고 퇴직금 누진제 폐지하라하니까
    당시 집행부에서 기존 조합원은 퇴직수당으로 전환해주고 신규입사자는 누진제 폐지한다라고 꼼수로 합의했지
    당시 민주파 (현서지) 에서는 미래 입사자에게 책임을 떠넘긴다고 소식지로  부결 주장했지만
    공사측과 당시 배일도 집행부가 힘을 합해 7일간 투표해서 대학학자금 까지 빼앗기며  찬성으로 통과되었지
     (현 공무원 연금과유사하게 진행됨)
    그럼 공무원 연금 축소된 최근 공무언 입사자 들도  메트로 사번처럼  기존 퇴직한 공무원 선배들 에게 보전해달라고 해야 정상이내
     

    그리고 당시 집행부 하는 소리가 연 14% 임금 상승 시켰다고 (대학 학자금 자녀 2명이면 1억인줄도 모르고 ) 떠들었지

    현제 근본원인 의 책임자는 똥싸놓고 딴살림 차리고  엉뚱한 사람에게 책임지라고 난리들 치는구나

    -2천년이후 신규사원 누진제 폐지 한  집행부는 누구?
    -6급 승진소요년수 증가시킨 집행부는 누구
    -참고로 퇴직금 누진제로 인한  성과금 패널치는 작년부터  적용예 정이었으나 페지로 한번도 패널티 받은적 없고 그이전 패널티는
    총액 초과 임금인상(승진) 으로 패널티 받은것인데 착각들 하고있음


    - 재발 90년대 사번들 이래저래 피해보는데 총액임금 파이 나눠먹기에서 더이상 피해보지말게좀 해줘라

    -글구 동일노동 동일임금 알고나 떠들어 그건 임금인상시에 차별정책일때 적용하는거지
    1호봉 가산은 기존 누진제혜택 적용대상자들이었던 조합원들 보전액중 메트로사번에게 70% 공동적용 30% 차등한것은
    동일노동 동일임금과는 아주별개야
    안줘도 될것을 선베들이 준것이지 (정확히 말해 현집행부가 다수의 조합원들 의사도 확인않고 지놈들 맘대로 일방적으로 선신쓴거 야
    1호봉 3만5천원에 때문에  목숨걸고  서로 정헤진 총액을 더먹겠다고  세대별싸움에 직장 황폐해지는구나

    -박정규 집행부는 이번 협상안에 미취학 자녀 7만원 지원을 15만원으로 인상한다고  쇼하지말고
    동일직장에서 차별하면 안된다 7만원도 폐지하고 전 직원이 나눠같게하라 그래야  차별없이 형평성이 맞지
    우리90년대 사번은 그런 수당 구경도 못햇고 대학학자금도 이야기만 들었다
    다알어 14-09-19 11:19
    니가 설명안해도 그정도는 알고있다.
    고생할 필요없다.

    그거에 대한 단죄로 복수노조할때 대부분이 서지택했다.
    그런데 작년에 또 당했다. 됐냐?

    자꾸 조선시대 얘기 꺼내지마라.
    지금 배일도가 어딧고 정연수가 어디있냐?

    지금 박정규 벌하고 있는데 공소시효지난 이야기 꺼내지 말고
    그리고 우리가 과거를 알아도 너만큼은 알고 접근하니까
    똑같은 레파토리 넣어두고.
    애처럽습니… 14-09-20 00:09
    그렇게 당하고 가만히 계셨던거죠?
    그러니깐 그 모양이시죠...

    우리도 당했으니 너희도 그냥 차별당해
    동대문출신 14-09-18 21:05
    꼭 승리할겁니다. 행동 하는것 만으로도 절반의 승리네요. 뿌듯하고 당신들과 같이 근무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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