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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본부 5일차] 헌법적 가치가 실현되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 smslu
    • 14-11-07 11:39
    • 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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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7() 입동 (立冬)이라 아침 기온이 어제 보다는 뚝 떨어졌습니다.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 쟁취를 위한 투쟁 5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야간당직은 기술본부에서 담당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10시에 한국노총 한국철도산업노동조합 김현중 위원장님 및 임원진들이 투쟁본부에 지지방문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연대하는 동지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노동조합에서는 금일 오후 3시에 본사 6층 경영상황실에서 노사협력회의가 개최합니다. 우리는 서울시 및 서울메트로와 진정으로 관계개선을 요구합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3(단결권, 교섭권, 행동권) 보장하라고.
     
     
    [희망 편지 5]  행복과 불행의 조건
     
    두 눈 다 잘 보이던 사람이 한쪽 눈을 다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을 못 보던 사람이 한쪽 눈이 보이게 되면 행복해 하겠지요.
     
    똑같이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한 사람은 그 조건이 불행이 되고 다른 사람은 행복이 됩니다.
     
    생각해보면 행복이나 불행은 다른 사람이나 어떤 조건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 때가 많습니다.
     
    세상을, 상대를 바꿔야만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이룰 수 없는 내 인생을 탓하거나 절망할 수밖에 없지만
     
    그 원인이 나에게 있고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잘못되어서 생긴 문제라면 아주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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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조합원 14-11-07 14:28
    헌법적 가치가 실현되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
    11.9일 노동자대회로 !
    조합원 14-11-07 14:52
    가지가지 한다. 왠 삭발이여. 추운데 고생하려고
    닥쳐라 14-11-07 23:06
    니들은 삭발이나 해본적 있냐?
    본사농성도 서지니들은 항상 뒤로 빠지는 넘들이잖아~
    주둥이로만 떠들고 실천은 하나도 없이 눈치만 보는 썩은 조직~
    메지처럼 당당하게 머리밀고 임단협투쟁한번 해봐라!
    왜? 쪽팔릴까봐 못 밀겠지?
    투쟁기금으로 술만 쳐묵을줄 알지 니들이 무슨 투쟁다운 투쟁을 하겄냐
    단협이나 사수잘해라!
    하긴 투쟁기금이 없는데 무슨 투쟁계획을 세우겄냐
    저런것드들을 노동조합이라고 믿고 따라붇는 조합원이 불쌍타
    현장조합원 14-11-08 06:44
    교섭권은 조합원으로부터 나온다.
    과반수 확보하면 되는데...
    초심으로 돌아가 조합원들의 마음을 얻어라?
    누구를 위한 투쟁인지 모르겠다.
    시청이 아닌 조합원이 있는 현장에서 조합원을 섬겨야 조합원이 감동합니다.
    대의원 14-11-08 11:44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숨걸고 하고 있답니다
    얻고자 노력 하고 있답니다
    조합원을 상전으로 모시는데 당연히 조합원을 위한 투쟁이어야죠
    투쟁은 시청에서...현장에서는 상전으로 섬기려 한답니다
    근데 서쥐현장조합원시끼는 아니시겠죠 ㅎ ㅎ ㅎ
    생즉사 사즉생 각오로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천막으로 격려방문 한번 가시죠 저는 갔다 왔습니다
    뒤에서 좋은말씀도 좋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는것도 모시는 사람들한테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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