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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43일차

    • 천지개벽
    • 14-11-05 16:21
    • 2,134
    - 43일차 일인시위 -

    여러분 모두 추운데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서울시청을 나오면서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저도 계절처럼 춥지만은 않은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동기들도 같은 회사 직원으로 동등한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더나아가 우리 동기들도 같이 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그누구도 살아가면서 부당한 일을 당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다른 사람들이 무관심하다면 너무 힘들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우리가 선배가 되면 후배한테 지금처럼 똑같이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저를 바라 볼 후배들과 자녀들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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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급 14-11-05 16:29
    날씨추운데 고생들 하시네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후배님들의 편에 서잇는 선배들도 꽤 있답니다.
    미안선배 14-11-05 16:40
    진짜 후배들한테 떳떳하고 싶은데 미안하다.
    보고있나? 서지집행부? 양심이 있으면
    후배들 포용하는 액션이라도 해줘야지.
    이놈들 벌써 3개월이 지나간다.
    이놈들이 노조가 있냐? 선배가 있냐?
    개인적으로 너무 미안하다  후배들아
    선임 14-11-05 17:17
    수고 많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사우님들!
    지지자 14-11-05 17:55
    서울메트로와 관련없는 일엔 앞장서고
    서울메트로 소수의 뜻은  버린지 오래됐고
    한숨만  나온다
    오뽜 14-11-05 18:57
    와우 다들 영화배우 같아요.
    화이팅~~
    선배조합원 14-11-05 19:20
    열심히 하시는 후배님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 합니다
    이루는 날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선배5급 14-11-05 19:34
    너네가 우리보다 낫다
    건투를 빈다!
    투쟁본부 14-11-05 21:56
    손을 잡았는데 차가움에 안스러운 맘과 미안함이 함께 했습니다
    반드시 개별교섭을 쟁취해서 우리가 후배들의 권익을 실현해줘야 하겠다는  각오가 새로운 하루였습니다
    홧팅.
    조합 14-11-05 22:28
    무능한 노조때문에 고생이 많네.
    7급 14-11-06 14:35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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