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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양공사 재무 비교 속지 말아야 한다

    • 조반
    • 16-03-02 09:41
    • 1,590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도철이 조만간 망한다는 거짓 논리로 양공사 재무현황을 비교해서 선전하고 있는데 조직확장을 위한 거짓 선동입니다. 양공사 부채현황과 서울메트로 자금 추가소요 계획 등을 올립니다.

    ■2014년도 서울메트로 재무상태
    -자산 : 6조2,064억원
    -부채 : 2조9,532억원
    -자본 : 3조2,532억원
    -당기 순손실 : 1,587억원
    -부채비율 : 90%

    ■2014년도 도시철도 재무상태
    -자산 : 6조3,549억원
    -부채 : 1조2,555억원
    -자본 : 5조0,994억원
    -당기 순손실 : 2,658억원
    -부채비율 : 24,6%

    **특징은 도철은 순손실이 서울메트로보다 1000억 정도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 근거를 이유로 도철이 망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자본을 까먹으면 공채를 발행하여 메꾸는 방식이기에 공공기관 도철은 망하지 않습니다. 또한 서울메트로는 15년 기준으로 부채가 3조를 넘어섰습니다(도철 1조3천억원) 거기에 19년까지 서울메트로는 시설노후화로 인한 시설개선공사 1조9천억원이 추가 투입되도록 계획되어 있어 구조적으로 비용추가는 서울메트로가 엄청나게 들어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도철이 조만간 망하는데 서울메트로가 지원한다는 논리는 거짓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거짓을 애기하는 자들의 목적은 조직확장일 뿐 순수성은 없습니다. 명심하십시오.

    Comment

    푸하하 16-03-02 10:00
    회계용역 맡긴걸 보고 이야기하는건가?
    그럼 그 회계용역맡길때 회사가 거짓말한거네?
    뭔소리를 하는거야? 그럴듯하게 거짓말은 그만합시다.
    일단 회계용역좀 보고.. 다시 이야기해요..
    통합반대 16-03-02 10:20
    하하하.

    일단 웃고 논박 들어가겠습니다.

    1.누적부채
    운영기간에 따른 부채비율입니다. 우리는 운영기간 40년이 넘어가고 도철은 20년 누적부채가 우리가 많은 것은 당연하죠
    왜냐하면 무임승차보전,건설부채 등의 정책적 지원없이는 부채가 해결되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전국지하철공사 모두의 문제입니다.

    2.도철자산가치
    도철이 공사채를 발행해서 재무건전화를 이룰 수 있다고 보십니까.
    클린아이,상공회의소..기타 신용평가 기관에 들어가 확인해 보십시오.
    현재 도철은 공사채발행 자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AAA등급 근처도 아닌 등급 자체가 평가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철의 유동성 위기는 도철 경영진이 이미 인정하고 있으며 재작년에는 직원들 월급도 못나올 뻔한 적도 있습니다.

    역사 상가공실률은 도철은 40%가 넘습니다.
    10개 역 중 4개역이 임대를 못내고 놀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메트로의 공실률은 8.3%에 불과합니다.

    3.자산규모

    도철이 운영하는 역사가 우리보다 더 많고 운행길이가 더 넓어 규모 면에서만 클뿐
    자산가치로는 이미 부실자산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5.6.7.8호선 중 흑자노선은 전혀 없습니다.

    4.해외사업,각종경전철 사업
    도철은 실적 0입니다.
    반면 서울메트로는 부산.김해.예전 베트남 전동차 수출.그리고 지금 진행 중인 해외사업
    9호선 연장선 위탁운영 등 철도 관련 사업을 거의 주도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부채비율

    무임승차보전,운임인상 없이 현재 양 공사체제로 갈 경우
    서울메트로의 부채비율은 차후 10년 후 300%수준으로 증가
    서울도시철도의 부채비율은 차후 10년 후 1240%증가라고

    용역보고서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올해 총선 후 입법화 과정을 준비 중인 부채비율 공기업해산법의 기준은
    부채비율 400%이상입니다.

    서울메트로는 지금 상태로 그냥 가더라도 10년 후에도 정부의 지방공기업 해산법 지침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철은 1240%입니다.
    천!이백!사십!프로 라구요오오!!!!

    즉 이것은 통합 후에는 도철의 절망적인 재무구조와 경영환경 때문에. 우리마저 동반하락하여 부채비율 400%이상
    지방공기업이 되어 해산될 게 뻔하다는 것입니다.

    이미 용역연구기관에서도 사석에서는 이런 얘기들이 나오곤 했습니다.

    이런 통합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냉정하게 경영적 측면에서 보면 이런 통합은 정신 똑바로 박힌 CEO라면 절대 안한다.
    특히 서울메트로 종사자들은 사실 반대하는 게 지극히 정상이다.

    공공기관이니까 역시 합리적인 판단보다는 정치적 결정이 더 강한 것 같다.


    자 이래도 도철이 망조든 회사가 아닙니까!

    한번 말해 보세요.

    도철은 메트로 덕에 승진잔치도 할 수 있고 망할 회사 좀더(자기들 퇴직 때까지) 연명할 수 있ㄷ다고 잔치분위기입니다.
    게다가 2000명 구조조정 나오니까

    그들이 하는 얘기는

    뭐 서울메트로에서 다 나가니까 문제없다
    오히려 우리 승진할 기회 생겨 더 기회다 라고 노조가 선전!하고 다닙니다.!

    이건 팩트고 진실입니다.!

    도철 현장에서는 2000명 구조조정 메트로 퇴직자다.!라고 주장하고
    30만원 인상 엄청 부풀려 소문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메트로 퇴직자들 많으니까 5급,6급들 승진길 열렸으니 합의서 압도적 가결 외치고 있습니다.

    4개로 쪼개져있던 도철노조가 통합때문에 이유 불문하고 합쳤습니다.(일단은)
    그 이유는 자기들 살자고 메트로 발목 잡기ㅈ위해서고
    자기들 승진하고 경영권 독식해서 우리 퇴직분으로 지들 배채우려는 겁니다.

    거기에 편승해서

    맞어 우리가 남이가 우린 하나(?)야 하며 허황된 통합론 주장하는 게
    서지이고 메지는 퇴직하면 그만이니까 이참에 돈 몇푼 더 받고 노조나 퇴직 때까지 계속
    하자로 침묵하고 있고요!

    여러분 통합

    지금은 정말 아닙니다!

    도철은 절대 우리를 하나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로 생각한다면 현장에서 저딴 주장하고 다니지 않겠죠..!

    통합은

    무임승차보전이 정치적으로 해결되고
    도철 또한 대량퇴직이 예상될 때 논의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끝으로

    자본투자 비율에 대해 더 논박하겠ㅈ습니다

    우리도 아직 개량화가 완벽하게 이뤄진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섰다 해도
    지나치지 않은 시기가 왔습니다.

    하지만 도철은 이제부터 보수개량화ㅈ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즉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구조라는 거죠

    결국 지금 통합이 구조조정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아직 2탄3탄 시리즈로

    더 떠들게 많지만 손가락이 아파서 이쯤 할테니

    제발 되지도 않는 논리로 흑색선전하지 마십시오
    이 따위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니까 무식이 죄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통합반대 16-03-02 10:38
    용역보고서 한번이라도 읽고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합원 16-03-02 11:47
    용역보고서를 신봉하능 인간아 장점은 왜 거론하지 않니?
    님이좀 16-03-02 15:14
    그러니까요.. 님이 좀.. 장점을 알려주시라구요
    몇번을 말해요.. 장점좀 게시해주시라구요..
    용역보고서를 누가 신봉해요?
    그거 폐기하고 노사정에서 합의한다고 그리 자랑하더니만..
    500이상 받는다면서요.. 말좀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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