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공사는 과거 10수년에걸쳐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두차례걸쳐 이루어지므로해서
조직구조가 슬림화되면서 승진동맥경화의해소및 각 직급별
균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도철직원들 상당수인 90년대 사번 이후 입사자들도 3급등으로 승진
할수 있게 되었다.  그와는 달리 서울메트로는 56~60년생들이 대거 4,5급에 포진되어
있으므로 해서 조직이 다이아몬드형의 기형적인 구조를 하고
있기때문에 한직급 승진하기 위해 10여년을 하위직급으로 기다려야하는
구조적인 모순에 직면하게 된것이다.  그러면 이문제의 해법은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역장,부역장,과장 등이 10수년씩 한자리에서 계속 근무하는한 위에 열거한 구조적인
모순은 절대 해결 될수없다.
56~60년생 선배들은 대부분 입사 30년이상된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은 아프지만 이런 선배들의 구조조정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절대 구조적인 모순에서
벗어날수 없다.
그런 맥락에서 도시철도와 서울메트로의 통합에 앞서 선제적인 구조조정이
먼저 시행되야 한다.
이시기에 나이든 선배들과 구조조정없이 도시철도와 통합을 한다면 같은
입사년도 인데도 도시철도직원과는 2직급 이상 벌어지게되는 웃지못할
상황이 일어날수 밖에 없다.  이제 56~60년생 선배들이 진정으로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구조조정에 임하고 용퇴를 해야한다고 본다.
그길 만이 서울메트로 의 조직이 정상적인 구조를 가지고 제기능을
찾아갈것이라고 생각된다.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위해 절대로 지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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