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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41일차

    • 천지개벽
    • 14-11-03 15:11
    • 2,13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 41일차 -

    동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젠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군요
    피켓팅을 시작했을땐 더웠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횟수를 보면 알 수 있듯 그만큼 우리의 시청앞 호소가 상당기간 지속되었나 봅니다.
    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 이자리에 섰습니다.

    요즘 내외적으로 보면 조직개편, 도철과 통합설로 분위기가 어수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목소리가 외면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여기에 지지 않으려면 우리도 더 큰 목소리 더 하나된 결속력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여러분 "메트로사번 차별철폐 시위"가
    아무런 성과물도 없이 이대로 끝나길 바라세요?
    아직도 묵묵히 맡은바 일만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열심히 일만한 결과가 안타깝지만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는 아이에게만 젖을 주듯
    지금부터 동료 한 사람 한 사람 동참해서 한 걸음 한 걸음씩 우리 요구사항을 관철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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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할 수 있다. 14-11-03 15:14
    화이팅입니다. 절대 묻히지 않도록 끝까지 가봅시다!!!!!!!!!
    신규자 14-11-03 15:24
    가호봉을 준다면 현재 입사한 사람을 주는건가요?
    2006사번 14-11-03 16:59
    임금단체협약상 2013년 임단협에서 퇴직금누진제를 폐지하였으니 2013년 이후 입사자에게는 혜택이 없겠지요.
    이점을 이용해서 서지가 13년 이후 사번과 2006년~2008년 사번들과 이간질을 시키고 있죠.
    수당으로 지급한다는 식으로요..
    과거 도철은 2000년 이후 사번에게 공히 수당을 지급하다가 임단협에 입사했던 모든 직원에게 가호봉을
    지급하여 이런 문제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했죠.
    이게 협상력의 차이랍니다. 그런 도철이 이제는 우리 선배들 퇴직자리까지 꿰차려고 오는거죠.
    2013년 이후 사번들은 지금 이 싸움에서 한발 물러나서 보고있는게 과연 온당하겠습니까?
    이번에 자동으로 바꾸지 못하면 이제 당신들도 진급은 물건너 간겁니다. 정신차리세요.
    2014 14-11-04 04:03
    2006사번님 말씀대로라면 2013년 이후 사번들은 가호봉이 없다는 말씀이군요
    그렇게 요구한다는것은 기존 선배들과 다를바가 없군요
    2013이후 사번은 못받아도 그 이전 사번만 받으면 된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기존 선배들이 말하는  니네는 퇴직수당 세대가 아니다와 무슨차이입니까?
    7급2 14-11-04 07:37
    13 14 그리구 들어올 후배들까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 중이니 일단 호봉가산을 이뤄내고 방법론을 생각해 봅시다
    2014 14-11-04 08:22
    일단 호봉가산  이루고 후배들 생각한다?
    누가 생각을?
    천지개벽 14-11-04 09:37
    당신이 진짜 신규자라면 천지개벽에 들어와서
    같이 합시다. 우리 천지개벽은 2013ᆞ2014 사번도 일호봉가산
    받아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노사합의할 당시(올해) 서울메트로에
     다니고 있는 메트로에 있는 메트로사번은 모두 일호봉가산을 받아야 합니다. 당근13.14는 받되 앞으로 들어올 15부턴 책임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건 미래의 대한 정책이지 합의가 아닙니다.
    합의는 노동자와 사용자가 하는 겁니다.
    15사번은 노동자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작년합의 할 때 엄밀히 13은 있고 14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합의 시에는 13.14둘다 있으니 다 해줘야 합니다.
    7급2 14-11-04 09:56
    호봉가산 결정되면  13이후 사번들은 호봉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본임금에 올리는 방법 혹은 상여수당 요율을 조정하는 방안도 고려할겁니다
    6 7만 먹고 떨어지는 합의안은 절대 없도록 노력할겁니다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란 걸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치열하게 고민하는 선배들 봐서라도
    이 모든 걸 하려면  우리 포함 선배들 총액임금의 양보가 전제돼야 하고 그런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운 날 시청앞에 서는 겁니다
    7급 14-11-03 16:50
    멋집니다~!
    님들 좀 짱인듯~^^
    지지자 14-11-03 17:11
    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7급 14-11-03 18:17
    6급승진과 일호봉가산없는 양공사통합을 반대합니다.
    공부 더 잘해서 도철아닌 메트로 입사했습니다.
    큰형이면 큰형다운 대우 해주세요.
    칠급나부랭 14-11-04 01:38
    이건 맞는말
    선임 14-11-03 22:40
    쌀쌀한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14-11-04 01:37
    더욱 분발합시다
    그누구도 절대 대신해 주진 않습니다
    쓴소리 14-11-04 10:20
    가호봉 가산은 일단 도철과 동등한 수준으로 이뤄야 합니다. 그리고 올해싷시험쳐서 입사하는 후배님들 미적용은  직급보조 수당이든 뭐든 만들어서 보전해주는 방법도 있고요 그리고 냉정히 생각하면 미래 후배들의 권리를 후퇴시켜 자신들의 기득권을 고수한 퇴직수당과는 다른 문제이니 기존 차별받았던 직원들 중심의 보상 차원에서만 접근하는 것이 온당합니다. 사실 13  14사번까지 가호봉 해당 유무까지 따지면 13,14 사번은 무리한 요구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입사를 한 상태에서 논란이 되는 합의에 의해 함께 하는 상태이므로 13,14  역시  받아야 할 것입니다. 13,14사번님들은 06,07,08사번들이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상상도 못할 겁니다. 7급이면서 7급 기본급도 수년간 못받았고 퇴직금 차이로 중간정산시 피해를 보았으며,  성과급도 선배들 누진제 고수로 피해를ㅂ보았습니다. 그리고 신입 때는 기본급화 임금조정으로 연봉이 50만원 더 깍인  적도 있었죠.
    그러니 같이 가호봉 받고 싶으면 새로운 차별 논란 제시하기 전에 저희와함ㄲ께 한 후부터 논쟁합시다. 뒷짐만 지고 굿이나 보고 떡먹을 생각하지맑말고요! 천개에 가입했다 실컷 말하고 더이상 관심 끊고  바로 나가버리는 비겁한 14사번 승무대의원처럼 행동하면 결코 메트로사번 선배들은 잊지 않을 겁니다
    목격자 14-11-04 10:40
    그 친구 13사번이고 서지에서 시켜서 가입했다가
    분탕질하다가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고 인정했는지
    양심에 찔려서인지 나가더군요ㅜㅜ
    아직도7급 14-11-04 13:00
    고생하셨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승무단수제… 14-11-04 19:04
    서지 13사번 대의원 결코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아바타 나팔수 같은 놈이 뭘 안다고 헛소리 해대고.. 그리고 서지 문체부장인가 뭐시기 이름은 모르겠고 여튼 존 나 뚱뚱한 돼지 같은 그 인간이 메트로사번은 가호봉 자격 없다고 그랬다면서요. 언제 한번 현장활동할 때 눈에 띄면 제대로 따져보고 열받게 하면 아주 반 죽여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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