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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철도 차량 4조2교대 시범실시관련

    • 통신원
    • 14-10-31 14:47
    • 8,528
    지난 10월 29일 서울도시철도공사 차량본부와 3개 노동조합 차량본부장과 4조2교대제 시범실시를 11월 9일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특이 한 점은 이날 서울시최적근무위원회 최종보고회를 끝난 동시에 전격적으로 사인을 했다.
    보고회 때 서울시장은 양공사 사장에게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에 실망스럽다는 표현을 했다.

    박시장의 표현을 도철은 시범실시로 받아들여 전격적으로 실시에 들어갔고 반면 서울메트로는 아직도 고민 중이다.

    현재 서울메트로 사장이하 간부진들은 고민에 빠져 있다. 얼마 전 서울시는 양공사 통합이라는  해프닝 섞인 깜작 보도가 나왔다. 이안에는 구조조정을 포함한 근로조건 개악이 담긴 멕킨지 보고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알아야한다. 서울메트로는 선택의 길에 서있다. 다음주 월~화요일 서울메트로 간부진들은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지하철노조는 11월 5일 단체교섭 요구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간부진들은 워크숍에서 4조2교대제 시범실시에 대해 아마도 논쟁을 벌이거나 이정원 사장의 결정을 기다릴 것이다. 그리고 결정된 사항을 단체교섭에서 논의할 것이다.

    이정원 사장은 고민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하철노조가 요구하는 4조2교대제를 수용할 것인지? 아니면 수용불가를 결정하고 양공사 통합 시 멕킨지 보고서를 토대로 하는 서울시 입장을 받아 들여서 통합공사 사장 자리를 노릴 것인지? 그 결과가 기대 된다.

    한편, 서울지하철노조는 11월 5일(수) 단체교섭에서 4조2교대제 시범실시에 대해 서울메트로가 거부를 하면 이정원 사장을 공격하는 투쟁에 들어 갈 것이고, 수용을 하면 11월 말 쯤에 단체교섭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Comment

    조합원 14-11-01 12:44
    우린 도대체 머하고 있나요?
    한국노총가… 14-11-01 13:08
    노사협약서 타이틀이 주는 게 역시 도철은 서울메트로보단 한 수 위가 아니라 몇배는 뛰어나다는 점이다.
    지하철 것들은 맨날 거지들도 안 써먹는 의결서 체결이라는 타이틀로 제목 뽑는 것 보면 정말 구질구질 하고, 쪽팔려서
    어디 가서 말도 못햐.
    지하철은 도시철도 꼬봉질 하기 십상이게 돼 있다.
    웃긴대구리 14-11-01 14:45
    도철이 뛰어난것은 박시장의 꾹뚝각시로 조합원들을 알아서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것이다.
    인원충원은 못할망정 59년생까지 전직원 대기발령으로  4조2교대를 온전히 시행하기 어려우니까
    주야비휴중 월1회 휴일에 지정근무라니 박시장의 낙하산 인사들과  조합이 먼저 설치는 모습이 좋아보이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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