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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하철최적근무위원회 최종보고회
Name:
smslu
Datetime:
14-10-29 18:12
Views:
3,549
서울시지하철최적근무위원회
최종보고회 및 추진상황 보고
서울시는
2014
년
10
월
29
일
(
수
)
오전
9
시 서울시 본청에서 서울시지하철 최적근무위원회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
이 자리에는 박원순 시장 및 교통본부장
,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 이상현 부위원장
,
서울지하철노조 박정규위원장
,
도철노조 이재문위원장
,
도철통합노조 김기남 위원장
,
이정원 사장을 비롯한 양공사 사장 및 임원진
,
백도명 교수를 포함한 최적근무위원이 참석했다
.
백도명교수는 총괄 보고에는
“
최적위 발족 후 활동기간 동안에도
3
명의 기관사가 자살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고
,
열차 내 방화
,
추돌 등 대형사고가 지속되었다
”
라며
“
그럼에도 최적근무위원회 논의와 진행과정을 보면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소방안에 접근되지 못하고 있음이 현실이다
”
말하며
“
그 이유를 들자면 첫째
,
인력운영에 대한 적절성 결여
,
외주화 등의 운영상의 문제점
,
노
‧
사관계의 난제인 노동조건
,
환경개선의 실효적 접근 결여 등 크게
3
가지를 들 수 있다
”
라고 했다
.
또한
“
여기서 각자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
최적위 및 기관사근무환경개선단
(
이하 개선단
)
의 보고서와 맥켄지보고서의 차이로 나타났다
.
맥켄지 보고서는
top
→
down
방식으로 경영
,
수익구조 개선에 치중되어 있고
,
반면 최적위와 개선단의 보고서는 안전
,
근무형태관련 등 현실성과 대중교통의 본래 목적
,
가치실현의
down
→
top
방식으로 상대적 개념으로 되어 있어
,
접근성을 높이려면 양 공사 경영진은 물론 특히 서울시 담당 부서의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
주문했다
.
끝으로
“
결론적으로 한정 없이 보호 장치만 만들어 쌓아 놓는다고 능사가 아니다
.
오히려 서울시
,
경영진
,
노동자 간에 상호보완적 개념이 정립되어야 한다
.
무엇보다 서울시의 장기적 관점
,
근원적 관점의 신뢰가 중요하다
.
특히 기관사 근무환경개선단의 핵심인 적정한 예비인력에 대한 서울시의 전향적 배려가 필요하다
”
라며 총괄 보고를 마쳤다
.
노동조합 측 대표 발언에서 이상현 부워원장
(
서울메트로노조
) “
예산지원 부재
,
적극적 해소노력 부재 등의 문제점 지적 등이 있었으며
,
특히
,
최적위 활동이 대중교통에 대한 서울시
,
경영진
,
노동자
,
시민이 바라보는 시각차
,
온도차를 확인한 만큼 이 자리를 끝으로 마무리되어선 안되고 발굴된 문제점에 대한 해소 노력을 위해 이 위원회가 지속적 활동을 전개해야 된다
.”
고 주문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보고회를 마치면서
대형사고 중에 가장 큰 사고는 소중한 생명의 사망사건이다
.
승무원 자살에 대하여 이를 가볍게 보지 말라
!”
며 양공사 사장을 질타를 시작으로
,
보고내용 중에 심야운행 단축과 관련하여 심야버스와 시민불편내용 등 실질적이고 세밀한 분석을 토대로 검토할 것을 서울시 교통본부에 지시하고
,
최적위와 기관사근무환경개선단 관련 양공사 추진현황 보고에 대하여 좀 더 적극적인 해소노력을 지시하며
“
양 공사 사장을 발탁한데는 두 분 사장이 그 정도의 혁신적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보아 선임 한 것이다
”
라며
“
특히
,
이상현 부위원장이 말씀처럼 여기서 끝내지 말고
1
개월 후에 보고 내용에 대한 세밀한 마스터플랜을 갖고 다시 한 번 보고회의를 갖자
!”
라고 마무리 발언을 맺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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