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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들은 봉이다.

    • 김선배
    • 16-03-06 00:07
    • 1,394
    선배들은 봉이다.

    퇴직금 누진제가 폐지되어 미래의 임금을 난도질 당했다.
    그리고 가호봉 하나에 복지포인트로 일부 받았다.
    보상의 대상은 아니지만 56년,57년생 선배들은 재치고 2000년 이후
    입사한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몫 일부를 분배해 주었다.

    그리고 모두 6급으로 승진시켜주었다.

    그래도 부족하다고해서 전직원들이 나누어야할 인건비를 때어내
    2015년 1월부터 2000년 이후 입사자에게
    1호봉보다도 더큰 정률수당을 만들어주었다.

    매달 9급1호봉 기본임금의 4%를 업무지원수당에 더하여 지급하고 있다.
    이것은 도철에서 준 가호봉 보다 더 크다. 금년에는 월 6만7천원, 년 80만원씩 지급되고
    내년에  임금 인상이되면 또 올라간다

    언제까지 선배들은 이렇게 봉 노릇만 해야하는가?

    아래 글 보니 구역질 난다. 이꼴 안볼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Comment

    ㅋㅋ 16-03-06 00:17
    많이잘못알고계십니다
    6급승진 시켜줘요????  후배들이  웃습니다
    업무지원수당 왜준지도 모르시는듯 ㅋㅋ
    16-03-06 00:47
    좋은데가라
    조합원 16-03-06 08:21
    누진제 폐지?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십니까?
    제정신입니까?
    2000년이후 누진제폐지하고 단수제 적용하면서 퇴직수당이 아닌 기본급화 시킨 부지철의 가계보조비였으면ᆢ 후배들도 모두 적용받는 착한 임금이 되었겠지요.  퇴직수당으로 받는 것이 그때당시에는 절대적 금액이 더 컸거나 미래 임금 가치까지 생각할수 없는 협상가들 이었거나..

    또한 13년에 퇴직수당 폐지할때도 제대로 보전받았으면 아니 최소 도철처럼만 보전 받았으면 이렇게 분하지도 않습니다.

    뭐요? 선배들거 떼어서 6급을 달아줘요?  푸하하하
    당신들 입사하고 자동으로 6급 아니지 그보다 더 예전 분들은 입사후 10년도 안되서 조책임자 달고 아직도 조책임자입니다.

    후배들 6급달때 되니까 7직급제로 바꿔서 무늬만 7급이고 8급급여주면서 7급6급 승진길 막아버렸습니다.

    본인들 승진 막히자 미래 승진티오인 정원연동제 최근3년간 전부 끌어다 썼습니다. 기가차죠. 웃긴게 그마저 13,14,15 그 대량승진시키면서 우리는 빼고 가려고 했습니다. 누가요? 서지18대집행부서요. 그래서 투쟁해서 받아낸 아니 복원된 6급근속승진입니다.

    후배들을 혼내고 싶으면 제대로 알고 혼내세요.
    누가 누구걸 양보해요? 총액임금제로 왜 퇴직수당을 지급합니까?
    총액임금제로 왜 능력없는 사람들까지 무더기로 승진시킵니까?

    우리회사 퇴직자 2000명분 임금을 왜 도철과 나눕니까?
    도철은 지들 사내기금까지 탁탁털어쓰고 우리거 뺏으러 오는데
    우리는 왜 우리 밥그릇을 도철에게 빼앗깁니까

    정말 실망입니다
    직원 16-03-06 08:22
    김선배님 이런글이 자꾸 올라오니 선배들 욕먹는거에요ㅋㅋ
    좀 알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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