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하대해서 글을 올리게됨을 이해바랍니다.
그동안 후배들에 대해서 많은 애정과 이해심으로 대했었는데
이글을 보는 순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으로 싸가지없는 후배이구나.
어떻게 너희 생각에 동의해주면 의식있고 팔팔한 선배이고 너희들과 다르면
시체같다는 말인가?

옳고 그름을 떠나 기본이 안되있다.
민주주의 사회는 다양성의 사회인데 한줌도 안되는것들이 선배들을
능멸하고 있다. 공동체의 질서를 위해서도 이런 싸가지들은 바로 잡아야한다.

선배님들 주위에서 이런 인간들 보면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뭐가 두려워서 말 못하십니까?

통합에 반대하면 선이고 찬성하면 악인가요?
모든것은 자기 개인의 이해관계에서 판단합니다.

자기들이 언제부터 국가와 민족, 국민을  따졌나요. 다 뻥입니다.
본심은 어떻게 하면 좀더 빨리 진급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임금을 좀더 올릴수 있을까? 이런것들이지요.

선배님들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선배님들은 싸가지없는 후배들보다 세금인 조합 비를 따블로
내고 있잖아요.

못난 송아지 응덩이에 뿔난다고.
자중해라. 선배들도 너희만큼 배웠고
가방끈도 너희 못지않고 모두 치열한
공채로 들어왔단다.
과격했다면 용서하라고 했는데
진정으로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면  사과문을 올려라.
그러면 이 선배도 이글을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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