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전에 이 내용은 전체 4급고참들 얘기가 아니라는걸 우선 밝혀드립니다.




승무분야는 3급으로 진급을 하면 휴일대체근로를 할 수 없어 진급을 포기한 4급들이 타분야보다 많은 걸로 알고있다.
승진을 하면 당연히 급여가 상승해야 되는데 이런 구조가 우리 회사 발전에도 크나큰
저해요소는 아닐까 생각해본다.
진급을 포기하고 대충 시간이나 때우며 자신과 나이가 비슷한 소장이나 간부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근무외적인 일에도
열심인 후배를 뒤에서 씹어대는 일부 못된 4급들이 있다.
자신은 이미 이룰거 다 이루었으니 정말 무책임한 선배들. . .
자신의 자식이 우리 회사에 다닌다면 열심히 하라고 말할 선배들. . .
그런데 사무실에 자신의  목소리라도 내볼까 해서 후배들을 불구덩이로 떠미는 못된 선배들과
그게 회사생활의 기본, 노동권확보라고 믿는 철 없는 일부 후배들. . .
얍쌉하게 소장앞에선 굽신굽신. . .
언제까지 우리 회사가 지금의 분위기가 지속되겠는가?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서울메트로 근무여건을 본다면 과연 그 못됐다는 4급들이 나간 다음에 그렇게 행동을 따라했던
후배들이 과연 배겨내겠는가?
부디 직장생활 꽤나 남은 후배들에게 진취적사고와 희망을 주는 그런 멘토가 돼주길. . .
그런 능력없으면 조용히 함구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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