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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김원이 신임 정무부시장 통합노조 방문

    • 노동조합
    • 19-05-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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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이 부시장, 노동은 사회의 근간이다


    김철관 위원장, 대화가 투쟁보다 어렵다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이 7일 오후 4시에 통합노동조합을 방문 한 시간가량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이사도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김원이 정무부시장은 환대에 감사드리며, 노동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다박 시장의 노동존중 사회 구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한 김철관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님들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하고 오늘 이 만남을 시작으로 좋은 이야기를 주시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이에 김철관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통합노조를 방문한 김원이 부시장님을 비롯한 함께 오신 노동이사님 그리고 보좌관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김 위원장은 양대노총 공대위 지방공기업특별위원회는 행정안전부 노정협의를 위한 요구안을 확정했다고 전하며 공대위에서는 임금피크제 지침 폐지, 통상임금 소송결과 반영, 총인건비 등을 포함한 6개안을 확정했다. 특히, 통합노조는 임금피크제로 인한 인건비 잠식 문제를 정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했다.

     

    이어서 대화가 투쟁보다 어렵더라, 양대노총의 요구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서울시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해결해야한다고 피력하며, 서울모델관련 서울모델 운영 또한 서울시투자기관 소속 모든 노동조합이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운영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원이 정무부시장은 노동존중 사회 구현을 위해 통합노조와 주기적인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자고 했다.

     

    양대노총 행정안전부 노정협의 요구() 관련은 소식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