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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 조합원 의견 수렴을 위해 현장 활동 행보

    • smlu
    • 17-12-04 10:10
    •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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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은 지난 2일부터 2017년 임단협 진행과 업무직 정규직 관련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현장 활동을 신정기지를 시작하는 행보를 했다.

     

    신정기지를 찾은 김철관 위원장은 교통공사가 통합된 후 많은 혼란이 있지만, 수도권 시민의 교통복지를 위한 조합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오해 임단협이 공동교섭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각자의 견해차이로 난항을 겪고 있고, 현재 노동위원회에 조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동일직장, 동일노동, 동일호봉, 동일임금을 대원칙으로 공동교섭단 안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7년 임단협 승리를 위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5일부터 진행한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말하고, 업무직 정규직 관련해서는 정부정책과 서울시 정책에 온도 차이가 있다. 하지만 노동조합은 비정규직 철폐에는 동의한다. , 그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고 상대적으로 역 차별되는 것은 안 된다하고 노동조합은 근본적으로 사회관계망 속에서 차별과 차이는 두어야 한다. 일방적이고 무분별한 정규직화는 또 다른 갈등의 씨앗으로 남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3() 오후 16시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홍익교회에서 이종용 지축승무지부장(전 중앙정책실장)이 장로 임직을 받았다. 이날 장로 임직자리에 김철관 위원장과 지축승무조합원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