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뉴스
노동조합 상무집행위원회(이하 상집)는 2017년 7월 7일(금)~8일(토) 양평 한화에서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날 상집위원들은 ▼조합원 중심의 노동조합 운영 및 조직확대를 위한 재무장 ▼비판적 개입의 경영 참여 ▼통합 후속 조치 마무리(차별적 근로조건 해소) ▼공동체 복원과 조합의 사회적 책임 등을 제4대 집행부 주요정책 방향으로 삼았다. 또한, 회의체, 고충 처리, 근로시간 면제 운영 등과 하반기 노동조합 주요 일정을 공유했다.
한편, 위원장 공약사항인 ▲복지관련 :선택적 복지비 확대, 4급 조책임자 직책수행비 지급, 단체보험 확대, 수도권전철 이용편의 확대, 퇴직자 프로그램 가동 ▲임금관련 : 17년도 임금인상, 통합 처우개선비(양공사 임금격차 해소), 통상임금 소송 마무리 ▲인사관련 : 승진격차 해소 및 개선, 임금피크제 폐지, 공로연수 개선 ▲고용확대 : 수도권 교통공사 신설(업무영역확대를 통한 고용창출) ▲근무형태 관련 : 4조2교대 유지개선, 건강 친화적 근무형태 도입(주간집중/야간집중) ▲안전업무직 처우개선 : 직급제 및 근무형태 개선, 성과급보전 정책 ▲노동조합 운영 시스템 개편 : 규약개정, 단체협약 확보, 간부학교 운영 ▲노동조합 통합 : 낮은 단계로부터 통합을 위한 분위기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