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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인 위원장, 서울메트로 창립 33주년 기념식 참석

    • smslu
    • 14-08-30 11:56
    •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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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인 위원장, 서울메트로 창립 33주년 기념식 참석
     
    희망일터를 만드는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이성인 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집행위원들은 2014년 8월 29일 오전 9시 서울교육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서울메트로 ‘개통 40년, 창립 3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성인 위원장은 “뜻 깊은 서울메트로 창립 33주년 기념식에 복수노조 현실을 인정하고 초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이정원 신임 사장의 노사 화합의 첫 발이 오늘인 것 같다”며 “개통 40년, 창립 33주년의 중심에는 9천 메트로 임직원이다. 또한 수도권 2천2백만과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교통복지에 서울메트로에 있다”라며 “존경하는 메트로 선후배님들의 땀과 열정, 희생이 이 자리를 만들었으며, 서울메트로는 대한민국 지하철 역사이며, 우리는 주인공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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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최근에 서울메트로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봉착했다. 위기 극복을 위해서 첫째, 현장의 신뢰를 끌어내야 한다, 현장이 스승이라고 한다. 둘째, 노사관계의 정상화이다. 기본적 권리를 통한 복수노조의 현실을 새롭게 만들고, 상생과 협력, 대화와 타협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한다”라고 피력하며 “개통 40년, 창립 33년의 역사와 희망 일터를 만드신 존경하는 메트로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정원 신임사장님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일터를 만드는데 우리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며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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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사장은 “창립 33주년을 통해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또한 이 자리를 빛내주신 이성인 위원장을 비롯한 양노조 간부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노사화합의 길을 함께 갈수 있는 시간을 기대한다”라며 “임직원 여러분, 창립 33주년, 개통 40년을 뒤 돌아보며 약속한다. 안심 메트로, 미래 성장 동력의 메트로, 실력을 갖춘 매트로, 신뢰와 소통의 메트로를 만들어가자”라며 기념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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