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인 위원장 및 4개 본부장 현장 활동

• Name: smslu
• Datetime: 14-01-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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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낮은 자세로 조합원을 섬기겠다.

 

이성인 위원장 및 4개 본부장 현장 활동

 

낮은 자세로 조합원을 섬기는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이성인 위원장 및 4개 본부장은 2014년 1월 6일부터 시작한 현장 활동 및 새해 인사를 1월 20일 본사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성인 위원장은 “갑오년 새해가 밝았고,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가정과 일터에 행운과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다”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2013년 한 해는 조합원이 피와 땀으로 이룬 노동생존권이 박원순 시장과 장정우 사장에 의해 무너졌다”라며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은 2013년 임·단협을 반면교사로 삼아 박정규 노조와는 차별화된 정책과 대안으로 조합원을 섬기겠다”라는 의지를 전달했다.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집행부는 ‘현장에 길이 있고 또한 뜻이 있다’, 조합원동지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 부단하게 현장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